안성재 "미쉐린 가이드 선정 방법, 철저한 보안에 알 수 없어"

안성재 셰프, "미쉐린 가이드 선정 기준은 엄격한 비밀 유지…알기 어려워"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8일 오전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 사무감사에 ‘모수 서울’의 오너 셰프인 안성재 셰프가 증인으로 출석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방법 및 공정성에 관한 질의에 답변했습니다. 안 셰프는 서울 미식 주간 행사에 4년 연속 선정된 '모수 서울'의 사례를 들어 서울시 ‘서울 미식 100선’ 사업의 공정성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발언은 미식 산업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특히 미쉐린 가이드의 선정 기준의 불투명성을 주제로 하여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